녹색빛을 띠고 신선하고 산뜻한 라임, 레몬,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의 향과 맛으로 입안을 산뜻하게 만들어 준 후, 녹색 채소나 허브같은 건강한 맛을 주는 와인이다.
힐링어 와이너리는 오스트리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와이너리중에 하나이며,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에는 약 125 헥타르의 농지대에서, 약75만리터를 생산하였다.
현재 생산자 Leo Hillinger는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와이너리 사업에 뛰어들면서, Jois, Oggau, Rust등 주변의 좋은 와이너리들을 합병하여 현재의 힐링어 와이너리로 확장,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와이너리가 되었다.
2004년에는 와이너리에 세미나 센터 건립등에 5억 유로를 투자하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2005년에는 최고급 와인 판매장도 개장하였다. 지난해 가을 성공적으로 출시된 밝은 빛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 ‘Secco’와 신제품 ‘Small Hill’ 시리즈의 레드, 화이트, 로제, 스위트 와인들을 생산하며, 특히 젊은 층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힐링어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50 % 정도는 12개국으로 수출되고 있고, 스위스, 미국에서 수요가 높으며, 그외 폴란드, 러시아, 다른 동유럽 국가로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특히 힐링어 와인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우수 와인 전문Shop 에서만 취급되고 판매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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