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쉬는 1850년 부터 샤블리 지역에서 와인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미쉘 라로쉬는 제 5대 손으로서,1967년 부터 포도나무와 와인 만들기를 중시하며 긴 역사를 이어나갔다. 미쉘은 샤블리의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오로지 와인 생산과 판매로 업을 이어나가는 첫 세대가 되었다.
디종 대학에서 양조 학위를 딴 미쉘은, 최상 품질의 제품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의 프리미엄급 포도원 보유의 확장에 주력하였다. 1960년 후반에 6헥타르의 포도나무가 오늘날에 와서는 130헥타르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샤블리의 발원지에 사무실을 둔 도멘 라로쉬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큰 포도원을 지닌 소유주 중의 하나가 되었다. 9세기부터 16세기까지 기록된 l'Obediencerie(로베디엉세리)라 불리는 수도원에서 수도승들이 처음으로 샤블리 지역내의 샤블리 와인을 만들었다.
새로운 품질로의 도약
미쉘은 1980년 중반 남프랑스 지역 부근을 주의깊게 둘러보기 시작하였고,1995년 Beziers(베지에) 외곽에 Mas La Chevaliere (마스 라 슈발리에)를 투자하게 된다. 저마다 다른 토질, 기후 그리고 포도 품종은 부담스럽지 않은 피크닉 스타일부터 10년의 보관 가능성을 갖고 있는 다양한 범위의 레드, 화이트 그리고 로제 와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재배의 신장
미쉘이 만드는 와인의 각각의 지역들은, 현대과 고전의 방법들을 사용하여 포도원과 와이너리에 고품격의 기준을 부여한다. 이는, 가능한한 지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함이며 또한 각각의 전형적인 떼루와에 기인한 와인을 생산하기 위함이다. 제일 중요한 요소는 건강한 포도를 갖는것이고 이후에는, 포도원의 건강함을 마지막 와인병에 옮기는 것이다.
샤블리와 Beziers(베지에)의 시설들은 모두 ISO 9002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부르고뉴에서는 라로쉬가 처음으로 이와 같은 승인을 얻게 하였다. 지주회사 Michel Laroche SA는 1999년에 미쉘 라로쉬에 의해 생산되는 모든 브랜드를 쉽게 인식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부터는 라로쉬 칠레 와인을 생산하였으며, 현재 남프랑스, 칠레, 남아공에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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