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VinpromLovech의 전통을 계승하여 1947년 설립된 와이너리이다.
다뉴브 벨리(Danube Valley)지역의 200헥타르 규모이며, 이 와이너리는 다양한 품종을 선택하여 주로 부티크 와인을 생산한다.
한해 동안 햇살이 끊이지 않고 비추는 아름다운 날씨와 지속적인 바람,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우량은 완벽한 온도를 제공하며, 포도를 재배함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나는 와인은 품질면에서 단연 우수하다.
특히 아이스와인은 날씨가 추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장 늦은 시기에 수확한 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포도송이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여 포도가 반건조상태가되고, 그러면 포도의 당도가 훨씬 높아져서 인위적 가당을 하지 않아도 내추럴한 천연 상태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달콤하고 향긋한 맛과 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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