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콘차이토로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그들의 유산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마르께스’는 ‘후작’ ‘까사’는 ‘성’이란 뜻으로 1718년 당시 스페인 국왕인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게 수여한 작위명에서 유래되었다. 70년대 초 미국시장에 처음 와인을 수출하기 시작한 콘차이토로는 1972년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을 처음 런칭하면서 싱글 빈야드의 개념을 도입 저가 대중적 와인산지로 여겼던 칠레 떼루아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에서 건배주로 사용되었는데 이 행사에는 칠레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네라(Sebastian Pinera)을 비롯해 각국의 외교대사와 정부 관료가 참석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100대 와인’에 4차례나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 3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공식리셉션주로 선정되면서 '대통령의 와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수상경력
RP 2007 91
W&S 2009 91
RP 2009 91
- 기타 수상경력
2007 빈티지 Japan Wine Challenge에서 "Best Chilean Wine"으로 선정
상품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