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Spectator에서 86점으로 세계 75개의 와인 중 가격 대비 최고 성능
와인으로 2004년 9월 선정 / SILVER MEDAL 미국 2004년 및 2002년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 와인21닷컴 이달의 와인 선정(2010년 10월)
2011 : Bronze Medal – Argentina Wine Awards, Feb.
2013 2010 : 88 (+) pts – Stephen Tanzer- March, 2012 (USA) 89 pts – The Wine Adv
Alta Vista (알타 비스타)
알타비스타 (Alta Vista)
15세기 중반 스페인 정복자들이 가지고 온 비니페라 포도종이 칠레를 통해 전래되면서 와인의 역사가 시작된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새로운 와인 산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와인 산지는 멘도자(Mendoza).
이 지역은 "대륙성 준 사막 기후"로 건조한 바람으로 인하여 병충해가 상대적으로 드물고 높은 고도와 맑은 공기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신선한 고지대의 밤기온은 포도가 충분히 산도를 유지하며 신선한 향을 간직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녹은 깨끗한 물과 관계시설은 포도 성장에 또하나의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대표 포도품종
Malbec : 프랑스 남부가 원산지. 진하면서 딸기류의 과일향이 풍부.
Torrontes: Cafayate 지방에서 주로 재배. 달콤한 과일향과 꽃 향이 특징.
알타 비스타는 1997년 프랑스 d'Aulan 의 (Chateau Sansonnet (saint Emilion) 소유주) Jean-Michel Arcaute(Robert Parker 에 의하여 "Winemaker of the year" 두 번 수상 경력)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후 와이너리는 프랑스의 와인 기술을 아르헨티나의 문화와 기후에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훌륭한 와인들이 가지는 모든 특성들을 가지면서 편안하게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와인을 다양하게 생산하는 명성 높은 와이너리로 오늘날 세계 와인시장에서 명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최고의 떼루아에서 선정한 포도와 알타비스타 와인 전문가들의 합작품으로 떼루아를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빈야드와 양조과정의 개성을 최대한 살린 와인이다.
알타 비스타의 떼루아르(Terrior)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한 기후, 평균 강수량 20mm,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 연 일조량 300일 이상, 안데스 산맥의 빙하수등 포도 재배에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독창성과 높은 품질을 보증하는 와인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와이너리(Winery)는 52개의 콘크리트 통(용량 : 118 hl)과 자동으로 온도 조절이 되는 29개의 스테인레스 탱크등이 갖춰져 있으며 1년동안 15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2개의 지하 저정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은 빛의 차단은 물론 온도와 습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600개의 오크배럴(50% French, 50% American Oak) 17만병의 와인을 보관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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