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처음으로 아상블라주 기법으로 모든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 중의 하나이다. 아상블라주는 보르도나 상파뉴 지방에서 고급와인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포도를 섞는 기법이다. 여러 포도품종의 특유함과 장점을 살려서 가장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한 양조기술이다.
1900년에 스페인 이주민 Don Manuel González Dieguez 에 의해서 시작이 되었고 밀 제분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새로운 제분사업과 함께 와인분야에도 투자하여 2001년에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에스탐빠 와이너리를 설립하였다. 이 와이너리는 콜차구아 밸리에서 아상블라주 양조기법에 포커스 되어서 나온 첫 와이너리이다.
에스탐빠 와이너리는 가장 모던하며 효율적인 시설들을 모아 만든 아방가르드 건축물을 표방하고 있다.미국과 프랑스 오크배럴이 2백만 리터 규모이며 5천에서 5만리터 까지 처리할 수 있는 냉온장치의 스테인레스 스틸도 구비하고 있다. 이 와이너리는 세 파트의 지역에서 다양한 포도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400헥타르 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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